강남길 아내 홍영희 전부인 외도 이혼 재혼 전처

강남길 아내 홍영희 전부인 외도 이혼 재혼 전처

배우 강남길 전부인 간통사건에 대하여 강남길 나이 61세가 다시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작년 6월에 방송했던 채널A의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강남길 아내 홍영희씨의 간통 사건을 다루었습니다. 강남길 결혼과 강남길 재혼에 관한 이야기들을 나누는 방송이었습니다. 강남길 아궁이에서도 한번 다루었던 내용들일 만큼 관심이 많은 사건이었습니다.

강남길 부인 홍영희 사진은 이 강남길 가족사진 밖에 탤런트 강남길 전부인에 대한 근황 자료가 전혀 없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기자들은 "99년도는 강남길의 해가 올 것이라는 말들이 떠돌았을 정도로 인기가 엄청 올라가 있었던 상태였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강남길 아내 간통 사건이 터지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하여 또 다른 기자는 "강남길씨는 바쁘게 활동하고 있었던 와중에 우연하게 아내의 수첩을 보게 되었는데 아내의 수첩속에는 충격적인 내용들이 담겨져 있었다. 그것은 아내의 외도 행적과 그리고 연애 편지들 이었는데, 아내가 내연남과 함께 모텔에 갔었던 날짜 등이 암호 형식으로 적혀져 있었던 것이엇다. 강남길이 그 수첩을 본 뒤에 컴퓨터로 스캔을 받은 이후에 확실한 물증을 가지고서 추궁을 하게 되었고 아내는 초반에는 발뺌을 했다가 그제서야 사실을 실토했다고 알려졌다. 아내 외도 사실에 대해서 동생에게 알렸었는데 가족들이 현장을 덮쳤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더욱 충격적이었던 것은 다름아닌 강남길의 아내에게 외도남이 두 명이었다고 하는 사실이었습니다. 출연진들은 "강남길의 아내에게 이 내연남과 그리고 또 다른 내연남도 있었는데. 외도를 두 명과 동시에 벌이고 있었던 것이었다. 또 다른 내연남의 실체는 놀랍게도 강남길 부부와 친한 부부의 아들이었다. 외도사실을 알게 되었던 배우 강남길은 내연남 들을 따로 직접 만나서 아내를 만나지 말아달라면서 각서를 받았다"라고 말했습니다.

이후에 강남길의 전처는 1심재판에서 징역 1년형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항소를 통하여 최종 징역형 10개월을 선고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