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다래끼로 근시 시력 상승 남자 박헌수

세상에 이런일이 다래끼로 근시 시력 상승 남자 박헌수

10월 4일에 방송하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다래끼가 난 뒤로 하루아침에 근시 시력이 향상된 남자 이야기가 방송 됩니다.

시력 상승남 - 충청북도 제천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드는 일이 일어났다는 제보가 도착했습니다. 복권 당첨과도 같은 큰 행운이 찾아왔다고 하는 주인공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25년 동안 안경을 쓰고 살았다가 하루아침에 눈이 좋아졌다고 하는 박헌수 나이 39세 씨가 오늘의 주인공 입니다. 

수술한 것도 아닌데 갑자기 오른쪽 시력이 0.3에서 1.0으로 향상되었다는 믿기 힘든 이야기. 중학교 때부터 눈이 좋지 않아서 안경을 달고 살았다던 그가 갑자기 안경을 벗고 다니게 되니 가족들도 본인도 어색하기만 하다고 합니다. 

며칠 전에 오른쪽 눈에 다래끼를 앓다가 나아진 이후로 갑작스럽게 오른쪽 시력이 향상되었다는 주인공. 주인공의 시력을 측정해 본 안경원 직원도 처음 보는 사례에 당황스럽기는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수술도 없이 갑자기 시력이 향상된 이유는 무엇일지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만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