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망스 해체 불화 언팔 루머 김민석 군대
멜로망스 해체 불화 언팔 루머 김민석 군대
인기 남성그룹 멜로망스 김민석 정동환이 때아닌 해체설로 곤욕을 치렀습니다. 이번 멜로망스 해체설은 멜로망스 멤버들에게는 작지만은 않은 해프닝으로 보아도 될 것 같은데요.
멜로망스 멤버 정동환은 지난 10월에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렸던 '그랜드민트 페스티벌 2018' 무대에서 "오늘 공연을 마지막으로 멜로망스는 당분간 공연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서 시선을 모았습니다. 이후에 현장에서 멜로망스의 공연을 본 팬들은 직후에 SNS 등을 통해서 이 사실을 공유했으며 멜로망스 소속사 관계자 등도 이를 인지하고 놀라서 발언의 진위를 파악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여기에 김민석 역시도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하여 정동환의 공연에서의 발언을 언급했다가 이에 대한 관심이 해체설이라고 하는 이슈로 번지자 즉각 삭제를 하기도 했습니다.
멜로망스 해체설 해프닝은 멜로망스의 최근에 인기와도 맞물려서 적지 않은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습니다. 멜로망스는 보컬 김민석과 피아노 정동환으로 구성된 그룹입니다. 2015년도에 정식 데뷔한 이후에 히트곡 '선물'이 차트 역주행을 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아 일약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멜로망스 김민석 정동환은 대학교 때부터 이미 오랜 기간동안 음악 작업을 함께 해왔었던 나이 1991년생 동갑내기 동료 입니다.
실제로도 멜로망스는 최근에 활동 공백을 앞두고서 거취에 대하여 이미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유는 김민석 군대 문제 때문인데요. 올해로 나이 27세가 된 김민석이 아직 국방의 의무를 다 하지 않았기에 멜로망스의 활동 중단은 늦더라도 2년 안에는 불가피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멜로망스 소속사 민트페이퍼 고위 관계자는 멜로망스 활동 중단은 있을 수 있지만 멜로망스 해체는 있을 수는 없다는 것을 분명히 했습니다.
관계자는 이와 함께 정동환의 당시 문제의 발언을 했을 상황과 관련한 속사정도 전하면서 "정동환이 당시에 공연 직전까지 무대 관련 문제 등이 꼬여있는 상태 때문에 스트레스가 적지 않았던 모양인 것 같다. 그 와중에 무대에서 공연을 소화해야만 했고 무대 자체에 있어서 큰 문제는 없었긴 했지만 스트레스로 인해서 멘탈이 흔들린 가운데 '앞으로 GMF'를 당분간은 못 할 수도 있다'라고 하는 뉘앙스의 발언을 하면서 이후에 김민석까지 이 발언에 놀라서 인스타그램으로 발언을 전하면서 본의 아니게 와전이 되었던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