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배우 홍여진유방암 나이 결혼 이혼 남편 사생아

늘사냥꿈 2018. 10. 15. 09:03
반응형



배우 홍여진유방암 나이 결혼 이혼 남편 사생아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홍여진 나이 61세가 방송을 통해서 사생아라고 하는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10월 11일에 방송했던 인생다큐 마이웨이 홍여진 편에서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홍여진의 인생 이야기가 공개되었습니다.





1979년도에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유명해진 배우 홍여진. 강한 이목구비로 인하여 주로 성격 강한 역할들을 많이 맡아왔었다는 그녀가 이제는 소박하면서 털털한 본인의 매력을 드러내어 제2의 연기 인생을 꿈꾸고 있는데요.


이날 홍여진은 방송을 통하여 사생아로 자라왔었던 과거 시절과 현재 북한에 살고 있다는 아버지가 다른 두 명의 언니들에 대하여 털어놓았습니다.





북한 출신을로 알려져 있던 홍여진 어머니는 결혼으로 두 딸을 낳았으며 신발을 사기 위하여 잠깐 남으로 내려왔었다가 실향민이 되어버려서 더 이상 딸들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이후에 그녀의 어머니는 지금의 아버지를 만나게 되었고 홍여진을 낳아서 살았지만 아버지 가족의 반대로 인하여 혼인신고조차도 하지 못한채로 홍여진과 홍여진 어머니와 둘이서만 지내야 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어머니께서 '딸과 함께 살면 죽는다'라고 했었던 점쟁이의 말을 믿고서 나를 외삼촌 집에서 살게 했었다. 호적 역시도 나는 외삼촌의 딸로 되어있다"라고 말하면서 가슴 아픈 가족사에 관한 이야기 합니다.





그녀는 "평생동안에 북한에 두고 오셨던 두 딸들을 그리워하다가 돌아가신 어머니를 대신하여, 언젠가는 만나게 될 언니들과 함께 거주할 집을 마련했다"라고 말하면서 이산가족 상봉 신청을 하기도 했었지만 당첨되지 않아서 방송으로 지켜보면서 눈물을 흘렸다고 하는 사실도 고백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