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생활의 달인 대전 솜이불 달인 이기동

늘사냥꿈 2018. 10. 15. 17:00
반응형



생활의 달인 대전 솜이불 달인 이기동


10월 15일 생활의 달인 솜이불의 달인 이기동


누구든지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따뜻함의 대명사 솜이불. 처음의 포근했던 모습과는 다르게 오래된 솜이불은 퀴퀴한 냄새 그리고 뭉쳐버린 솜으로 인하여 쉽게 버리지도 못하는 애물단지 취급을 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솜이불에 새 생명을 불어넣어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생활의 달인 솜이불의 달인 이기동 달인 입니다. 대전은 물론이고 전국에서 소문이 난 달인의 솜틀집은 이맘때가 되면 밀려드는 손님으로 쉴 틈이 없다고 합니다





이기동 달인의 솜 타는 과정은 커다란 기계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저울보다 정확한 손으로 기계에 목화솜을 넣어서 원하는 길이만큼 커다란 통에 솜이 말려서 나오면 그다음은 달인 차례 입니다. 긴 대나무 막대를 이용하여 단번에 솜을 잘라서 둘둘 말아 내는데. 보기에는 쉬워 보여도 일반 사람들은 돌아가는 통에 대나무 막내를 넣기조차도 어렵다고 합니다이뿐만이 아니라 손만 대보면 솜의 무게가 가늠이 된다는데요. 





인간 저울이라고 불리울 만큼 신비한 능력을 갖추고 있는 달인. 이러한 능력들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48년 동안 쉼 없이 한 길을 걸어왔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늘 노력을 멈추지 않는 그의 인생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