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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다방 교도관 1시남 이영준 대구꽃집 1시녀 이인화
늘사냥꿈
2018. 12. 23.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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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다방 교도관 1시남 이영준 대구꽃집 1시녀 이인화
선다방 1시남 1시녀가 첫만남부터 직진 호감을 보였습니다.
12월 10일에 방송했던 선다방 가을겨울편에서는 선다방 1시 맞선 남녀의 첫만남이 펼쳐졌습니다. 교도관인 남자 이영준 씨와 대구꽃집을 운영하는 여자 이인화 씨가 맞선 자리에 나왔습니다.
선다방 1시녀는 "교도관이라고 해서 조금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 무서운 인상일것이라고 생각했다"라고 고백했으며 선다방 1시남은 "24살에 교도관이 되었다. 남자들 사회다 보니까 약해보이지 않으려고 했었다. 처음에는 그랬지만 이제는 산에도 다니고 눈에 독기가 빠졌다라는 말도 많이 듣기도 한다"라고 했습니다.
이어서 선다방2 1시녀는 "주변에 교도관이라는 직업을 가지신 분이 드물다. 신기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했다"라면서 웃었고, 남성은 교도관이라는 직업을 꽃에 빗대 설명해서 호감을 샀습니다.
또한 1시녀는 "대구에서 기차를 타고 올라왔다"고 말했고, 1시남은 "그럼 불편하지 않으시다면 가는 길에 제가 데려다드려도 되냐"라고 호감을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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