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광고 짤린 이유 페미 논란?
설현 광고 짤린 이유 페미 논란?
최근 2~3년간 CF계의 퀸으로 불리면서 수많은 광고를 찍은 에이오에이 설현이 최근 본인이 맡아왔던 광고들이 거의 다른 모델로 변경이 되면서 설현 광고 짤린 이유에 대하여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2015년도 당시에 CF퀸이였던 미쓰에이 수지를 AOA 설현이 제치면서 설현은 광고계에서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게 되었으며 2017년 4월에는 무려 총 16개의 광고모델을 하면서 최고의 CF퀸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2017년 광고모델순위에 공유와 함께 공동 4위를 하면서 다양한 광고에서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최근까지도 TV만 틀면 설현광고를 볼 수가 있을 만큼 광고를 많이 찍었는데요.
그런 그녀의 최근 광고들 중에서 대부분이 다른 광고모델로 교체가 되면서, CF퀸이라고 불리우던 설현의 광고가 현재 3개~4개 정도로 현저하게 줄었습니다. 페미 논란을 비롯하여 안좋은 이슈로 인해서 대중들의 입에 오르내렸던 적이 있긴하지만 여전히 설현의 인기는 건재하기 때문에 이러한 의문점은 더욱 더 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설현의 광고가 바뀐 것들을 보면 G마켓은 워너원, DB손해보험은 윤아, 클라우드는 김태리, 아큐브는 트와이스, 헤지스는 아이린, 스프라이트는 블랙핑크, 직방은 이동욱, 엔터식스는 라붐 솔빈 그리고 SKT는 헬로비너스 나라 등으로 설현이 광고모델 했었던 광고들의 모델이 교체 되었습니다.
현재 설현은 데싱디바와 글램디, 짜파게티 등의 광고모델만 진행한 채로 신규광고는 거의 찍지 않고 있다고 하는데요. 귀여운 컨셉과 섹시한 컨셉까지 모든 이미지를 잘 소화 해내면서 설현의 인기는 식지 않는 와중에 이상하리만큼 에이오에이 설현의 광고가 현저하게 줄어든 것은 좀 의아 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