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아버지 동생 사이먼 삼촌 정진철 근황

나 혼자 산다 쌈디 아버지와 함께 실종된 쌈디 삼촌 이야기를 다룬 노래"정진철"을 불렀습니다.

8월 3일에 방송한 나 혼자 산다 쌈디가 서울로 올라오신 쌈디 부모님과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쌈디는 부모님과 함께 마트로 향했습니다. 나혼자산다 쌈디는 "오늘 저녁에 공연이 있는데 연습을 하나도 못 했다"라면서 차 안에서 랩 연습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를 본 전현무는 "부모님 앞에서 오글거려서 랩을 어떻게 하냐"라고 말했지만 쌈디는 "부모님 앞인데 뭐가 어떠냐"라면서 아랑곳하지 않았습니다.

쌈디 부모님은 "사이먼 도미닉"을 함께 불렀습니다. 쌈디 아버지는 근엄한 표정으로 랩을 소화하였으며, 쌈디 어머니도 정확한 박자 감각을 자랑했습니다.

쌈디 아버지 동생이자 쌈디 삼촌 "정진철" 노래도 따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나의 삼촌 이름은 정진철"이라고 하는 가사를 "나의 동생 이름은 정진철"으로 바꿔 불러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쌈디 아버지는 삼촌을 찾아서 기쁘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또한 어머니 역시도 삼촌과 자주 전화 통화를 했다면서 삼촌을 만난 이후의 이야기를 털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