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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매니저 폭행 워너블 팬 논란

늘사냥꿈 2018. 10. 30.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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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매니저 폭행 워너블 팬 논란


워너원 매니저 폭행 논란으로 구설에 오른 보이그룹 워너원 매니저가 사과문 개제 후에도 워너원과 공항에 동행했던 것으로 알려져서 일부 팬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9월 28일 워너원은 "케이콘 2018 태국"에 참석하기 위하여 인천국제공항을 찾았습니다. 이날 한 매니저는 워너원을 보기 위해서 나와있었던 여성 팬에 욕을 하면서 과도하게 밀쳐내는 등 폭행을 가했으며 이 과정이 담긴 영상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들을 통해서 삽시간에 퍼졌습니다. 피해 여성은 복잡한 공항 내에서 넘어져서 자칫 큰 부상을 입을 수도 있었던 아찔한 상황에 맞닥뜨리기도 했습니다.





이에 온라인상에서는 해당 워너원 매니저의 잘못을 비난하는 글들이 봇물을 이뤘으며 논란이 커지자 워너원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는 29일애 워너원 공식 SNS를 통해서 "현재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되어지고 있는 영상과 관련하여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서 죄송하다. 해당 매니저는 동영상을 확인하고 과잉대응했던 부분에 대해서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징계도 받게 될 것이다"라고 하는 사과문을 공개했습다. 이어서 "이런 불미스러운 일로 인하여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모든 팬 여러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 앞으로 더욱 더 철저한 교육을 통해서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게끔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사건이 발생한지 이틀 후 이자 사과문 발표 다음 날인 30일에 물의를 일으켰던 해당 매니저가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을 하는 워너원과 동행하면서 팬들의 접근을 막는 역할을 해서 일부 팬들의 반발을 샀습니다. SNS 등지에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해당 매니저가 워너원을 찍고 있는 팬들을 막으며 살짝 밀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를 보고서 강다니엘이 매니저의 어깨를 툭툭 치면서 주의를 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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