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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이롱 경기 스님파이터 소림사 파이터 급소

늘사냥꿈 2018. 11. 18.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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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이롱 경기 스님파이터 소림사 파이터 급소


최홍만에 TKO승리를 거두었던 중국계 소림사 스님 파이터 '이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최홍만은 11월 10일에 중국 마카오베네시안 호텔 코타이아레나에서 열렸던 격투기 대회 '마스 파이트월드 그랑프리' 메인이벤트에서 소림사 파이터 이롱에게 4분23초 만에 TKO패를 당했는데요.





나이 14살 때부터 무술을 연마했다는 이롱은 항상 삭발한 머리에 승려복을 입고서 링 위에 올라서 '스님 파이터'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실제 스님은 아니라고 합니다.


이롱은 소림사 쿵후 무술에 심취하여 스님처럼 머리를 밀고 소림사 승려복을 입고 링에 오른다고 합니다. 이로 인하여 이롱이 실제 소림사 승려 출신이 아니냐고 하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러자 소림사 측에서는 지난 2010년 "이롱은 소림사 스님 출신이 아니다"라면서 공식 발표를 하기도 했었습니다.





최홍만 이롱 경기에서 이롱은 빠른 움직임과 그리고 발차기로 경기를 주도했습니다. 이롱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했던 최홍만은 이롱의 뒤돌려차기를 맞은 이후에 급소에 맞았다고 주장을 했습니다. 이후에 심판이 경기를 중단하고 회복할 시간을 주었으나 최홍만은 회복하지 못했으며 경기 재개 의지를 물어보는 심판에게 싸울 의지를 나타내지 않아서 TKO패를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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