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홍탁집 아들 과거 알바 근황 조석

골목식당 홍탁집 아들 과거 알바 근황 조석

최근 온라인에서 홍탁집의 근황이 화제입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촬영 기간동안 영업을 중단했었지만 촬영을 종료하고 다시 손님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들어서는 맛이 궁금해진 시청자들이 줄을 서서 먹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의하면 홍탁집 어머니의 닭도리탕이 수준급이라는 평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최근에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홍탁집 아들과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백종원은 "내가 왜 닭을 열 마리나 보내주고 그랬겠냐. 매일 오는 재료비는 모두 나의 사비로 산 것이다. 내가 미쳤다고 이 짓거리를 하겠냐"라고 말했습니다.

홍탁집 아들이 "감사합니다"라고 말을 하자, 백종원은 "감사하다는 소리 들으려고 한 것이 아니다. 난 닭도 모르는 당신에게 투자를 한 사람이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는 "믿음을 주는 사람들이 몇 명 안 되는데 포기를 할 것이냐. 세상 어느 누구도 기대조차 안 하면 되겠나. 그러면 인생 끝나는 것이다"라면서 홍탁집 아들에게 기회를 다시 주었습니다. 

최근 홍탁집 아들 근황 사진과 각서도 인터넷에 많이 올라와 있는데요. 홍탁집 아들 각서 옆으로는 손님들의 응원 메시지로 가득한 모습이 보여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여기에 손님들에게 크게 인사하면서 싹싹하게 대한다고 하는 홍탁집 아들에 대한 칭찬도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어 성격까지 고쳐진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를 보고 네티즌들은 "많이 바꼈네요", "음식들도 맛있어 보여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홍탁집 아들은 과거에 중국에서 짝퉁을 팔았다고 하는 의혹을 받으면서 화제를 모았었습니다. 또한 마음의 소리 웹툰 작가 조석 군대 후임이라는 사실도 공개되어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