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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원희 이혼 남편 손혁찬 결혼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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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원희 이혼 남편 손혁찬 결혼 자녀


    비디오스타의 김원희가 게스트로 오랜만에 나오게 된 소감과 성대현이 제기한 '가상 남편' 의혹에 대해서 해명했습니다.


    비디오스타 마음 재벌 특집 "어디서 사람 냄새 안 나요?" 편에서는 마음 따뜻하기로 소문난 김원희과 성대현, 홍경민, 솔비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김원희는 "게스트 이렇게 해본 것이 진짜 너무 오랜만이라 어색하다"라면서 어색한 인사를 했습니다.  박소현은 김원희에게 "게스트로는 10년 동안 못 본 거 같다. 1년 전부터 섭외를 했었는데 나온 이유가 무엇이냐"라고 물었습니다. 


    김원희는 "'비디오스타'의 이유정 CP가 정말 굉장히 부지런하다. 진짜 눈물나게 절절한 말들로 섭외를 하시더라. 그래서 언젠가는 꼭 한 번 나가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작가가 다 진짜 친한 작가다. 여기엔 나와야만 한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제발로 찾아왔다"라고 말하면서 제작진에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김원희와 박소현은 이 자리에서 그동안에 동갑인줄로만 알았던 나이의 비밀을 알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박소현이 한 살 더 언니라면서 두 사람은 "우리는 친구인줄 알았다"라고 말했으며, 성대현은 "100% 박소현이 나이를 까먹었을 것 같다"라고 말해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원희의 절친인 성대현은 "김원희씨가 나이로 지는 것을 싫어한다. 남편한테도 나이 속여서 친구 먹었던 사람이다"라고 폭로해서 김원희의 구박을 받아야 했습니다.



    김원희는 이에 성대현의 갱년기를 폭로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갱년기 증상이 딱 성대현씨에게 온 것이다. 어느 날부턴가 말수가 너무 줄었다. 눈물도 많아지고, 파마를 되게 세게하고 그랬었다. 갱년기냐고 물었을 때에는 '아니다'라며 거부를 하더니 지지난주에는 갱년기라고 인정하더라"라고 말했습니다.


    성대현은 "3년 동안 그렇게 갱년기라고 너무 우기니까 이제 '갱년기'라고 인정을 해준 거다"라고 말하면서 역으로 "김원희가 위장결혼을 한 것 같다"고 말해서 김원희를 진땀나게 했습니다.





    성대현은 "나는 7년째 매주마다 방송에서 김원희를 만나고 있고, 비슷한 시기에 결혼까지 했는데 한 번도 김원희 남편을 본 적이 없다. 남편과 통화하는 것도 본적이 없고, 남편이 데리러 온 적도 없다"라고 말해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홍경민은 이에 "김원희와 따사모를 오랫동안 함께 했는데 함께 여자 후배들은 다 알더라. 남자 동료들에게는 말을 잘 안하는 것 같다"고 말했으며 김원희는 "남편은 방송 출연을 굉장히 쑥스러워한다. 김원희 남편이라고 방송에서 말하는 것을 조금 좋아하진 않는 편이다. 그래서 그러는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성대현은 "심지어는 우리가 프로그램에서 '남편과 함께 하는 모습들을 제보해달라'고 말하기도 했었는데 3년 동안 제보가 없었다"라고 말했으며 김원희는 이에 "믿어달라. 나는 정말 행복하다"고 말해서 MC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이에 성대현은 "내가 남편 얘기 안 할 테니까 너도 갱년기 얘기 하지 말라"라고 제안을 했지만, 김원희는 단호하게 "너는 갱년기가 맞다. 치료를 받아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다. 김원희 남편 손혁찬과 결혼한지 13년차 이지만 김원희 자녀는 아직 없다고 밝힌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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