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다방 양지혜 인스타 제품디자이너 류인환

선다방 양지혜 인스타 제품디자이너 류인환

12월 3일 오후에 방송되었던 선다방 가을겨울 편에서는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이 닮은 커플들의 맞선이 진행되었습니다.

3시 선다방이 오픈 되었고, 3시 남과 그리고 3시 녀는 집돌이와 집순이로 통하는 것들이 많은 맞선 남녀였습니다. 3시남 류인환은 가전제품 디자이너로 카페와 집만 오가는 집돌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또한 선다방 3시녀 양지혜는 그래픽 디자이너로 쉬는 날에 집에서 영화를 보거나 친구들과 함께 놀기를 좋아하는 집순이 였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어색하던 두 사람은 미대생이라는 공통점을 찾고서 대화를 이어나가다가 두 사람이 집돌이 집순이라는 공통점을 찾고서 대화의 온도를 높여갔습니다. 시간이 나면 카페에 자주 간다는 두 사람은 카페 이야기로 특히나 한참을 이야기했습니다. 유인나와 이적 그리고 키 양세형은 "카페 이야기를 길게 할 수 있다는 것도 너무 신기하다. 서로 이해를 하나보다. 저것 때문에 잘 된다거나 저것 때문에 안 되거나 둘 중에 하나다"라고 예상했습니다.

혼밥, 혼자 산책을 즐기고 또한 운동에 관심이 없고, 옷 스타일 등과 같은 많은 부분에서 공감을 했으며 두 사람은 "무엇인가 비슷해서 신기하다"라고 호감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두 사람은 "혼자만의 시간이 꼭 필요하다"라는 부분에서도 공감했습니다.

선다방 3시 녀는 "꾸미지 않아도 편안한 연애"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으며 선다방 3시 남은 "나의 생활과 패턴을 잘 이해해 줄 수 있는 사람이라면 좋지 않을까 싶다"라고 전했습니다. 카페지기들은 "두 사람은 잘 맞는 것 같다. 표현이 크지 않을 뿐이다"라고 분석했습니다.

선다방 양지혜 인스타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아무리 찾아도 나오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