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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상무 김팀장 작곡가 김연지 결혼 대장암 김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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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상무 김팀장 작곡가 김연지 결혼 대장암 김지민


    개그맨 유상무 37세가 제일 힘들었던 시기에 자신의 곁을 지켜주었던 연인 김팀장 작곡가 김연지 나이 31세와 결혼을 해서 부부가 되었습니다. 


    유상무가 지난 10월 말에 여자친구 김연지 씨와 화촉을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비 온 뒤에 땅이 굳듯이 큰 어려움들을 함께 이겨내면서 키워왔던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지난해 11월에 전해졌었던 유상무의 열애 소식은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무사히 항암치료를 마치기는 했지만, 당시만 하더라도 유상무가 대장암 투병 중이었기 때문인데요. 당시에 유상무는 인스타를 통하여 "드디어 마지막 항암. 가장 힘들 때 항상 옆을 지켜주었던 사람. 평생 곁에 두고 갚을게. 고맙고 그동안 정말 고생 많았어"라고 하는 장문의 글과 함께 연인의 손을 꼭 잡고 있는 사진들을 공개하면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열애 발표 이후에 상무기획 김팀장 김연지 역시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가 이번에 마지막 치료를 마치면서 오빠의 병을 고칠 수도 있다고 하는 희망에 세상 모든 것들에 감사한 마음이 든다. 많은 분들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면서 살아가려고 한다. 바르게 살아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히면서 많은 사람들의 응원을 받았습니다.





    실제로 김연지 씨는 작년 4월달에 유상무가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게 되어서 수술과 항암치료 등 쉽지 않은 투병생활을 이어갔을 때, 유상무를 지극히 간호해주면서 애정을 키워왔었습니다. 유상무의 측근은 가족이라도 결코 쉽지 않다고 하는 간호를 지난 1년동안 해주었던 여자친구에게 유상무가 큰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연인의 사랑 덕분이었는지는 몰라도 다행히도 유상무는 "수술 이후 1년. CT, 혈액, 내시경 결과 전부 이상 무. 모든 것에 감사하고 행복하다"라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유상무 김연지는 유상무가 운영하고 있는 회사 '상무기획'의 사내 커플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김연지 씨는 유상무 팬들 사이에서 '김팀장'으로 불리우면서 알콩달콩한 연애를 이어왔었습니다.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일상과 여행, 회사 생활 등과 관련한 '럽스타그램'을 꾸준하게 이어가면서 서로를 향해서 애정을 끊임없이 표현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유상무는 최근에 작곡가이자 가수로서 정식 음원을 발표했었던 여자친구를 위하여 홍보를 자처하면서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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