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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버 레나 근황 인스타 금수저 일베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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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버 레나 근황 인스타 금수저 일베 논란


    유튜브에서 구독자 100만명을 거느리고 있었던 인기 유튜버 레나가 일베 논란에 휩싸여서 장문 글을 남기고 사과의 뜻을 밝힌적이 있었습니다. 당시에 다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레나가 과거에 일베 회원들이 사용하는 페이스북 비밀 그룹에서 활동을 했었다는 의혹 글이 올라온 바가 있습니다. 레나 금수저 루머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는데 일베 논란 해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레나 인스타에 올린 글에서 "4년 전에 페이스북을 하면서 여러개의 커뮤니티 그룹에서 초대를 받았으며 그중에 한 곳은 자극적인 소재로 활성화됐었다. 구성원 상당수들이 디시인사이드와 일베 그리고 쭉빵 등 여러 커뮤니티 성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로 이루어졌던 곳"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귀국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부끄럽지만 정치 및 사회 이슈에 무지했고 관심이 없었다. 처음에는 구경만 하다가 점점 그들의 자극적인 활동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고 자극적인 인터넷 커뮤니티 용어와 그리고 말투를 직접 사용하기 이르렀다"라고 고백했습니다.   





    레나는 "한 유저와 마찰이 생겨서 과거에 작성한 게시물을 유포하겠다는 협박에 반성문을 직접 낭독하는 동영상을 넘겼다. 그것이 논란이 된 영상이다. 지금 보면 낯부끄러운 글과 댓글들을 작성하고 다녔으며 한참 후에 그런 스스로 회의감을 느껴서 계정을 팔고 페이스북을 접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논란이 커지는 과정중에서 '눈 가리고 아웅' 식의 대처는 팬들에게 예의가 아니라 생각하여 늦게나마 사과한다. 당분간은 깊이 자숙하고 반성하겠다. 조금 더 성숙하고 책임감이 있는 레나가 되어서 돌아오겠다"라고 글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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