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 변수미 찌라시 이혼 이유 도박 한수현

이용대 변수미 찌라시 이혼 이유 도박 한수현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 변수미 이혼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동시에 관련하여 이용대 변수미 찌라시, 도박 루머 등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2월 9일에 한 언론매체에서는 이용대, 변수미가 최근에 집안의 불미스러운 문제로 급격하게 사이가 틀어졌으며 현재 별거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같은날 배우 변수미 나이 29세와 결혼 1여년 만에 파경을 맞이하게 된 대한민국 배드민턴의 간판 이용대 나이 30세가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용대는 12월 19일에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법원으로 이혼조정 신청을 내는 등 협의 이혼 절차에 들어갔다. 정확한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개인 가정사라서 낱낱이 밝힐 수는 없지만 보통의 이혼 부부들이 겪는 성격 차이 등 불화때문이지 루머와 같은 다른 억측들은 자제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양육권 문제에 대해서는 아직 법원 결정이 나오지 않은 상태여서 결정된 것은 없다. 그러나 아이를 최대한 위하는 방향으로 원만하게 협의할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용대는 끝으로 "이런 일로 인해서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 이제 서로 각자의 삶을 살아갈 수 있게끔 담담하게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 저와 변수미씨 모두 다 부모로서의 책임감과 도리를 결코 잊지 않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윙크 보이' 이용대와 그리고 변수미는 2011년도에 한 배드민턴 행사장에서 처음 만나서 사랑을 키워오다가 2017년 2월에 열애 6년 만에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그해 4월 득녀로 또 화제를 낳았습니다.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출신의 변수미는 '한수현'이라고 하는 예명으로 연기 활동을 했었습니다. 지난 2012년도 영화 '수목장'에서 여고생 귀신 역을 맡아서 데뷔했습니다. 이후에 영화 '쓰리 썸머 나잇'과 내 연애의 이력 등에 출연했습니다.

한편 이용대는 최근에 봉사활동 서류 조작에 대해서 해명한 바가 있습니다. 그는 "병역 특례라는 혜택으로 성실하게 569시간을 완료했지만 과정 상 착오가 있었던 것 같다"라면서 자진 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