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 둘째 출산 성별 도경완 딸

가수 장윤정 둘째 출산 성별 도경완 딸

가수 장윤정 둘째 출산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아나운서이자 장윤정 남편 도경완이 '딸바보 근황'을 전했습니다. 

도경완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정말로 착하게 살겠습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고맙습니다"라고 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어서 "윤정씨 너무 고생했어, 장하다 우리누나, 얼떨결에 노출, 이거 하려고 살뺐음, 삼계탕아님, 캥거루 케어, 나은아 아저씨가 미안하다, 딸바보 등극, 정말 문신할까"라는 해시태그를 붙였습니다.

공개 된 사진 속에 도경완은 상의를 탈의한 채로 딸을 품에 안고 있습니다. 도경완은 팔에 '딸바보'라는 글을 썼습니다. 

앞서 장윤정 소속사 아이오케컴퍼니측에서는 지난달 9일에 "장윤정씨가 오후에 서울 모처 병원에서 3.2kg의 여아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다 건강하며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장윤정은 '건강히 회복하고 있는 중이다. 축복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장윤정 도경완 아나운서는 지난 2013년도에 결혼했으며 이듬해 장윤정 아들 연우 군을 얻었습니다. 

도경완 학력은 고등학교를 자퇴하고서 17세 나이로 혼자 호주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19세때 한국에 돌아와서 대입 검정고시에 합격하여 공군사관학교에 입한한 후에 자퇴했습니다. 이후에 홍익대 전기전자공학과에 입학해 졸업했습니다. 

2008년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에 합격했으며 이후에 KBS2 '생생정보'를 비롯하여 KBS2 '영화가 좋다', KBS1 '노래가 좋아' 프로그램 등을 진행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