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Content

    티스토리 뷰

    골목식당 청파동 미스터 고로케 체인점 건물주 협소주택 팩토리

    반응형



    골목식당 청파동 미스터 고로케 체인점 건물주 협소주택 팩토리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 중에 있는 고로케집이 부동산 시공사를 하고 있는 한 업체의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아니냐고 하는 의혹이 일었습니다.


    1월 7일에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청파동 고로케집은 한 시공사 업체와 같은 전화번호를 사용하고 있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이 시공업체는 자투리땅을 이용하여 협소 건물을 짓는 곳으로 온라인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글쓴이는 청파동 고로케집 전화번호와 그리고 시공업체의 전화번호가 일치하고 해당 시공업체 카페에도 고로케집 오픈과 관련되어진 게시물이 올라온 사실을 들추면서 이 업체가 고로케집 운영에 관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소상공인들의 상권을 살린다골목식당 취지에 맞지 않는다면서 분개했습니다.


    앞서 해당 고로케집을 운영하고 있는 김요셉 나이 25세 씨는 금수저 논란에 휩싸인 바가 있습니다. 김요셉씨는 좋은 아침 하우스 코너에 건물주의 사촌동생으로 소개되었습니다.





    이에 김요셉 인스타를 통해서 고로케집은 사촌 누나에게 돈을 빌려서 공동 사업자로 운영이 되고 있으며 해당 방송은 사촌 누나가 방송에 출연하는 것을 꺼려하여 편의상 촬영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자신은 건물주와 전혀 관련이 없으며 월세를 내는 임차인이라고도 전했습니다.


    해당 시공 업체 관계자는 "앞서 드린 해명과 마찬가지로 고로케집은 사촌 누나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사업. 전화번호는 고로케집 오픈 당시에 사촌 동생의 편의를 위해서 같은 전화번호를 제공했던 것으로 현재 전화번호는 변경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시공 사업과 고로케집 사장은 전혀 관련이 없다. 사촌 누나가 도의적으로 도우려고 했었던 것 이다. 고로케집 사장은 금수저가 전혀 아니다. 그가 큰 비난을 받을 만큼 잘못했는지 알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