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7 ek 도익환 케이팝스타 이케이 mba 이승훈

쇼미더머니7 ek 도익환 케이팝스타 이케이 mba 이승훈

쇼미더머니7 EK 나이 26세 본명 도익환이 5년 전에 오디션 프로그램 케이팝스타에서 충격적인 멘트를 들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쇼미더머니 777에 출연 중인 mba 크루 소속 EK는 5년 전에 K팝스타에 출연했었습니다. 당시에 그는 이승훈의 댄스팀 동료로 활동했습니다. 이케이는 "한시도 이승훈과 빨리 같은 무대에 오르고 싶다"라면서 오디션 보기 전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날 도익환은 이승훈이 시즌1에서 TOP4에까지 오르면서 뜨거운 조명을 받고 오디션 이후에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까지 체결을 하자 함께 댄스팀에서 활동했었던 동료로서 자극을 받아서 참가를 결심했다라고 밝히며 참가 동기를에 대해 말했습니다. 

이어 k팝스타 도익환은 장기하와 얼굴들의 '싸구려 커피'에 자작랩을 더한 곡으로 무대를 꾸며 심사위원에게 매력을 어필했지만 이승훈보다는 심사위원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습니다.

보아는 "확실히 랩은 너무 단조로웠다. 랩에서 발전이 있기를 바랐는데 아쉬웠다"라고 평했습니다. 양현석은 "유쾌하게 보았지만 경쟁이 치열하다보니.."라면서 말을 아꼈으며, 박진영은 "역시 가수로서의 재능은 없는 것 같다"라고 혹평했습니다.

결국에 도익환은 이번 퍼포먼스 조 6명 중에서 6위를 기록하면서 탈락했습니다. 이날 퍼포먼스 조에는 배우 유인나를 닮은 외모를 자랑하며 자신감 있는 무대로 주목받은 이미림과 그리고 남다원, 전민주, 니콜 커리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