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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태현 전 여자친구 손담비 정려원 설리 전여친 게이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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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태현 전 여자친구 손담비 정려원 설리 전여친 게이 루머


    지난주에 방송되었던 나혼자산다에서는 배우 정려원이 절친이자 이웃사촌 손담비와의 행복한 싱글라이프를 소개했습니다.


    정려원은 이날 방송에서 손담비를 불러서 함께 배달음식을 먹었습니다. 그는 "손담비와는 진짜 친하다. 걸어서 5분 거리에 살고 있다. 이웃사촌이고 진짜 친한 동생이다. 집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다 아는 사이다"라고 손담비와의 우정을 드러냈습니다.





    정려원은 또한 손담비와 '나혼자산다'를 보면서 "전현무씨 옷 진짜 예쁘다. 여자친구가 모델 아니냐. '오빠 이런 거 입어'라면서 챙겨줄 것 같다. 부럽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나 혼자 산다' 시청을 마치고 손담비는 "동묘 가기 진짜 좋은 날씨"라고 말했으며, 정려원은 "동묘가 진짜 핫플레이스다. 빈티지 쇼핑을 정말 좋아한다"라고 고백하면서 동묘 나들이를 준비했습니다.





    정려원 나이는 1981년생으로, 만 37세이고 손담비 나이는 1983년생으로 정려원보다 두 살 어립니다. 두 사람은 공교롭게도 사우스클럽 남태현과 열애설이 나서 곤혹을 치렀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남태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열애설에는 큰 거부감은 없지만, 사실을 짚고 넘어가자면 열애설 났던 분들처럼 나이 차이 크게 나는 연애는 하고 싶지 않다. 손담비 누나와 그리고 정려원 누나는 막역한 사이다. 워낙에 스스럼없이 편하게 지내다 보니 그런 열애설들도 났던 것 같다"라고 답했습니다. 이어서 "심지어 그 둘은 완전히 절친이다. 려원 누나와 사귀었다가 담비 누나를 사귀는 것은 완전 말도 안 되는 일"이라면서 솔직한 답변을 밝힌 바가 있습니다.





    또한 남태현은 과거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부탁해"라고 하는 글과 함께 설리의 아이디를 태그하면서 설리에게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흑백사진을 게재했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설리는 남태현에게 직접 메이크업을 해주고 있어서 두 사람이 절친한 사이임을 짐작하게 했습니다.


    설리 남태현 사진이 화제를 모으자 남태현은 게시물을 빠르게 삭제하여 다시 한 번 이목을 끌었습니다. 최근에 남태현 게이라는 루머까지 돌고 있는데 인기가 많다 보니 여러가지 루머들이 계속 생성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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