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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 조례동 집단폭행 가해자 느그집 사장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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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 조례동 집단폭행 가해자 느그집 사장 인스타


    순천 집단폭행 가해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인스타 계정에 비난글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8월 10일 순천 집단폭행 가해자 중에 한 명이 운영하는 가게로 보이는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는 "장사 접어라. 한심하다", "얼마나 버티는지 한번 보자", "여기가 얼굴 피떡 만들어 준다고 하는 집이냐", "성지순례 왔다" 등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앞서 전남 순천 조례동에서 20대 남성 2명이 횡단보도를 걸어가고 있던 행인을 마구잡이로 묻지마 폭행한 순천 집단폭행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피해자 누나는 8월 8일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5월 28일 오전 2시경에 순천시 조례동 횡단보도에서 회식을 마치고 귀가를 하고 있던 제 동생이 신호를 위반하고 진입한 차량에서 내리는 남자들에게 '묻지마 집단폭행'을 당했다. 두 남성은 제 동생을 발로 넘어뜨려 얼굴과 머리를 마구 가격했다. 이를 말리려고 했었던 택시 운전기사도 위협당했다"라고 토로했습니다. 





    또한 "가해자 한 명은 폭행 다음날에 SNS에 본인 셀카 사진을 올리기도 했으며 재판받기 위해서 법원에 출석하면서도 교도관과 농담을 주고받기도 했다. 곧 나올 사람처럼 자신의 SNS에서 운영하는 가게 신메뉴를 홍보하기도 했다"라고 성토했습니다. 


    온라인상에서는 가해자들에 대한 네티즌들의 신상 털기가 이뤄졌습니다. 순천 집단폭행 가해자가 운영하는 것으로 추정이 되고 있는 가게 SNS 계정 주소도 퍼지게 되면서 해당 인스타그램에는 비난성 댓글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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