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 여자친구 임신 박풀잎 아기 언팔 사건?

강성훈 여자친구 임신 박풀잎 아기 언팔 사건?

강성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젝스키스 다른 멤버들과 YG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을 언팔로우했다고 하는 의혹도 불거지고 있는 상태인데요. 그룹 젝스키스 강성훈과 그리고 YG엔터테인먼트가 단독 팬미팅을 통해서 생긴 불미스러운 일과 또한 항간에 떠도는 강성훈 여자친구 소문과 관련하여 입장을 밝혔습니다.

강성훈은 작년에 대만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팬미팅이 취소되었으며, 그 과정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생겨 홍역을 앓았습니다. 대만 현지 매체들은 강성훈 측과 행사 위탁 업체가 팬미팅을 일방적으로 취소하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와 별개로 국내 젝키팬들 사이에서는 이와 함께 강성훈의 팬카페 운영자가 강성훈의 여자친구라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심지어 최근에는 강성훈 여자친구 임신 이라는 검색어와 강성훈 아기 그리고 여자친구의 실명인지는 모르겠지만 박풀잎 박솔잎 이라는 연관검색어들이 등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YG엔터테인먼트는 "강성훈의 단독 팬미팅은 강성훈 본인이 독자적으로 진행해왔었다. 하지만 YG는 모든 사안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피해자들이 생기지 않기 위하여 조속히 문제점들을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입장을 취했습니다. 

강성훈 여자친구 의혹 역시도 강성훈이 직접 해명했습니다. 그는 팬카페 후니월드에 "여자친구에 대해서는 딱 대놓고 말할게. 소문은 소문일 뿐. 더 이상은 말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을 한다. 이 부분은 언급할 가치도 없다"라고 정확히 선을 그었습니다.

엄밀히 따져보면 강성훈은 가수이지 사업가가 아닙니다. 그 과정에서 YG엔터테인먼트의 개입이 없이 단독으로 진행했던 팬미팅 사업인만큼 미처 챙기지 못한 부분과 또한 생각지 못한 난관이 있었을 수 있습니다. 강성훈의 미숙한 일처리가 문제될 수 있었으며 이는 YG엔터테인먼트가 직접 나서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와같은 실수도 계속되면 안되는 법 입니다. 당장은 실수로 치부될 수가 있는 부분이겠지만, 이같은 일이 연이어서 발생하게 된다면 강성훈은 물론이고 젝스키스 멤버들, 나아가서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도 피해를 입힐 수가 있습니다. 개인 활동은 개인이 알아서 한다고 하지만 더욱 철저한 일처리가 필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와 별개로 강성훈이 직접 여자친구와 관련한 의혹들을 부인했음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여러가지 의혹을 제기하는 움직임은 지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수많은 의혹과 설들이 오가는 와중에 강성훈은 직접 팬카페를 통해서 팬카페 운영자가 여자친구라는 소문을 부인했습니다. 이를 더 물고 늘어질 필요는 없는 것 입니다. 

강성훈의 개인 활동 일처리 등에 부족함이 있어서 팬덤의 공분을 자아냈던 것과는 별개로 이를 여자친구 설과 엮어서 비난해서는 안된다는 것 입니다. 강성훈 본인이 소문을 부인을 한 상황에서, 오히려 이는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것과 다름 없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