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뒤에 테리우스 인물관계도 몇부작 재방송 원작

내 뒤에 테리우스 인물관계도 몇부작 재방송 원작

내 뒤에 테리우스는 사라졌었던 전설의 블랙요원과 운명처럼 첩보전쟁에 같이 뛰어들게 된 앞집 여자의 수상쩍은 환상 첩보 콜라보를 그려낸 작품의 드라마 입니다. 2016년도 '쇼핑왕 루이' 오지영 작가와 그리고 2017년 '세가지색판타지 생동성 연애'를 만들었던 박상훈 PD가 의기투합 했다고 하는데요.

MBC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내 뒤에 테리우스 인물관계도를 살펴보자면 배우 소지섭은 전설의 블랙요원 김본 역할을 맡았습니다. 전직 NIS 국정원 블랙요원이었으며 3년 전에 작전 실패로 인하여 사랑했던 연인 북한 핵물리학 박사인 최연경(남규리)을 잃고 내부첩자 혐의까지 받았던 인물입니다.

정인선은 꿈도 경제활동도 모두 다 포기한 채로 육아에 올인하고 있는 쌍둥이엄마 고애린 역할을 맡았는데요. 공대 컴퓨터학과를 나와서 본격적인 프로그래머로 멋있는 인생을 개척하는가 싶었지만 이른 나이에 결혼하여 경력단절이 되었습니다. 어느 날에 출판사 과장인 남편(양동근)이 갑자기 심장마비로 사망하고, 일을 하려고 나갔던 동안에 미스터리한 앞집 남자(소지섭)가 나타나게 되면서부터 엮이게 됩니다.

손호준은 데뷔 이후에 처음으로 악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명품 수입샵인 J인터내셔널 대표의 진용태 역할인데 전직 사기꾼이었으며 양심도 죄의식도 없는 뻔뻔한 소시오패스의 캐릭터 입니다.

또한 임세미는 NIS 요원 유지연을 맡아 헤어스타일도 숏컷으로 변신을 했는데요. 음모에 휘말리게 된 김본의 조력자로서 활약을 하면서 이전과는 또 다른 매력을 드러낸다고 하네요. 내 뒤에 테리우스 몇부작인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해요. 내 뒤에 테리우스 동탄에서 촬영하는 사진들이 많이 올라오는 것을 보니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거운 것 같네요.

그리고 내 뒤에 테리우스 원작이 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원작이 따로 있는 작품은 아니라고 합니다. 내 뒤에 테리우스 재방송 시청률도 엄청 난 것을 보니 인기가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