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 학력 고졸 중졸 호구 발언 김세의 기자
어느 전직 기자가 최근 배우 정우성 중졸 학력을 조롱을 하는 듯한 발언을 해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김세의 전 기자가 진행하는 가로세로연구소 웃기시네의 방송에서는 2019년도 망할 영화들이라고 하는 코너에서 배우 정우성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영화 "증인"을 망할 영화로 선정하였습니다.
먼저 김세의 전 기자는 "민변 출신 대형 로펌 변호사가 정우성이라는 시놉시스가 있다. 민변 출신이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 대체 왜 내세우는 것이냐"라고 말했습니다.
김용호 전 기자는 최근 들어서 다작을 하는 정우성과 관련하여 "정우성이 최근에 좀 힘들다. 정우성은 거의 국민 호구에 가까운데 정우성이 당했었던 사기의 역사로 책 한 권을 쓸 수 있을 정도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첫 번째 의문점은 정우성이 변호사라고 하는 배역이 어울리는지 묻고 싶다. 정우성은 고졸이다. 아니 고졸도 못한 것인데 고등학교 중퇴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김세의 전 기자는 "고등학교 중퇴 변호사는 노무현 대통령도 있었지 않느냐. 그 분께서도 민변 출신이다"라고 했습니다.
세간에 알려졌던 것 처럼 정우성의 학력은 중졸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우성은 상고에 진학했었지만 일련의 사건에 의하여 선배들의 괴롭힘을 당했고 결국에는 고등학교 자퇴를 택할 수밖에는 없었다고 했습니다.
김용호 전 기자가 정우성 학력을 빌미로 하여 정우성이 변호사 역할로 어울리지 않는다고 하는 발언은 적절하지 못했다고 하는 비판 여론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발언에 대한 갑론을박이 계속 이어지자 해당 동영상에 김용호 전 기자는 "나는 앞으로 정우성은 절대로 못 만나겠다. 한 대 맞을 지도"라는 댓글을 영상에 직접 달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김용호 전 기자는 1970년대에 정치공작을 주도했었던 중앙정보부 이야기를 다룬 "남산의 부장"과 한용운 선생 일대기를 그린 영화 "님의 침묵"을 올해에 반드시 망할 영화로 선정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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