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새우튀김 새우강정 갑부 김인학 속초아저씨

서민갑부 새우튀김 새우강정 갑부 김인학 속초아저씨

1월 3일에 방송하는 서민갑부에서는 "새우튀김"과 그리고 "새우강정"으로 연 매출 18억 원을 달성했다는 서민갑부 김인학 씨의 이야기가 소개됩니다. 

속초새우아저씨 김인학 씨의 새우튀김 가게는 속초 중앙시장을 찾아오는 사람들의 필수코스로 자리매김을 했을 정도로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이 가게의 새우튀김은 강황가루 반죽이 들어가서 느끼함이 덜하면서 초벌 튀김 이후 가마솥에서 2차로 튀겨져서 바삭합니다. 새우튀김 뿐만이 아니라 김인학 씨가 개발했다는 매콤달콤 파인애플이 들어있는 "씨앗새우강정"도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메뉴입니다. 

서민갑부 김인학 씨는 전국 백화점에 새우튀김과 새우강정을 진출을 시킨 연 매출 18억 원 그리고 자산 20억 원을 가진 명실상부한 서민갑부이지만 과거에 가구사업을 하다가 큰 실패를 맛보았던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살까지 생각했었던 인학 씨를 지켜보고 있던 아내 옥경 씨가 생계를 위하여 동생 튀김가게에서 일하게 된 것이 지금의 새우와 인연을 맺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틈새시장을 공략한다면 성공할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속초 닭강정 골목에서 새우튀김가게를 열게 되었지만 파는 것보다 버리는 양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각고의 노력 끝에 "씨앗새우강정"이라는 메뉴를 탄생시키면서 성공의 발판을 만들었습니다. 

무일푼 사업 실패자에서 지금은 시장과 백화점까지 접수하면서 연 매출 18억 원 자산가로 성공하게 된 속초아저씨 김인학 씨의 이야기가 1월 3일에 방송하는 서민갑부에서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