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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3세 여아 사망 사고 엄마 시신 아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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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3세 여아 사망 사고 엄마 시신 아빠는?


    제주 해안가에서 3세 여아가 숨진 채로 발견되어서 안타까움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제주 여아 엄마 시신까지 발견 되었습니다. 그러나 제주 여아 아빠의 모습이 드러나지 않고 있어서 각종 의혹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3세 여아가 허망하게 사망한 사건이 알려지면서 추모가 잇따르는 등 국민적 관심이 커지다 보니 제주 여아 아빠의 부재에 대해서 일각에서 여러 의혹 등이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한 언론매체가 취재한 내용을 종합해보면 제주 여아 엄마 장 씨 나이 33세는 실종 1개월 전부터 우울증 약을 복용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지난달 31일 오후에 딸과 함께 집을 나서 이날 오후 제주도에 입도했습니다. 실종 되기전에 앞서 장 씨는 딸과 함께 친정에서 지내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아빠의 개입 여부는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각종 의혹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모녀가 집을 나설 수밖에 없었던 이유와 그리고 엄마인 장 씨가 왜 우울증 약을 복용해 왔는지, 이 과정에서 아빠가 끼친 영향 등은 과연 무엇인지 등에 대한 것 입니다.





    경찰에 의하면 장 씨는 자신의 딸과 함께 지난달 10월 31일 오후 3시경에 집을 나섰습니다. 이어서 이날 오후 8시 36분 경에 김포공항 제주행 비행기를 이용하여 오후 9시 35분경 제주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장 씨는 왕복이 아닌 편도만 끊고 들어왔습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극단적인 선택을 염두에 두었던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장 씨는 이렇게 제주도에 입도를 하고 오후 10시 15분경에 택시를 타고 제주시 삼도동의 한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이후에 장 씨는 다음날 1일에 숙소 인근 마트에서 번개탄과 부탄가스, 토치, 라이터 그리고 우유, 컵라면 등을 구입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욕실 바닥에 그을린 흔적이 있었다"라고 하는 숙소 주인의 진술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이런 가운데 장 씨의 친정 부모는 다음날인 11월 1일 오전 9시 16분경에 모녀가 집에 돌아오지 않고 있다면서 경찰에 실종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당시에 장 씨 휴대전화는 집을 나선 파주에서 마지막으로 끊겼습니다. 의도적으로 행적을 감췄을 가능성이 높아지는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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