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덕제 아내 부인 정명화 방송 이유린

조덕제 아내 부인 정명화 방송 이유린

영화 촬영 중에 배우 반민정을 성추행 했다는 혐의를 받았던 조덕제가 자신과 함께 아내의 얼굴을 대중에게 공개하면서 결백을 주장했습니다. 

지난 1월 5일에 조덕제 아내 정명화 씨는 조덕제가 진행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조덕제TV'에 출연하여 남편의 결백을 주장했습니다. 

최근에 실직한 것으로 알려진 그는 "갑자기 실직하게 되어서 앞날이 너무나 암담하지만 참고 견딜 수밖에 없다"라면서 비통한 심경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씨는 "직장은 알려진 바와 다르게 문화센터가 아니라 '미술아카데미'였으며 그곳에서 1년 동안 근무했다. 지난 12월 31일에 아카데미 원장이 할 얘기가 있다면서 불러서 갔더니, 새로운 직원이 1월 2일부터 출근을 하니 인수인계하고 뒤로 물러 나는 것이 좋겠다면서 통보했다"라고 실직 과정을 설명했습니다. 

또한 정씨는 조덕제에 대하여 "개인적인 배우의 성품과 인격에 대해서 저는 한 치의 의심도 하지 않고 있다. 남편이 어려운 일들을 겪고 있는데 어떤 것도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 곁에 있어 주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없으니까 그게 가장 고통이었다"라고 토로했습니다.

한편 이유린도 '조덕제TV'에 출연했습니다. 이유린은 이날 방송에서 조덕제와 아내에게 여러가지 질문을 던지는가 하면 향후 계획과 그리고 현재 상황 최근에 두 사람을 둘러싼 이야기 등을 물었습니다.

배우 이유린은 1986년생이며 영화 배우 겸 연극 배우로 활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