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동 포방터 돈카 돈까스 사장님 강도 썰

홍은동 포방터 돈카 돈까스 사장님 강도

골목식당 홍은동 돈가스집 사장의 20대 시절에 선행이 알려지게 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 8월에 돈가스집 사장은 자신의 블로그에 과거에 20살 시절에 있었던 추억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블로그 글에서는 돈가스 사장에게 '내가 가장 용기 있던 모습은?'이라고 하는 질문이 주어졌습니다.

이에 포방터시장 돈카 돈가스 사장은 "스무 살 당시에 강도를 잡아서 경찰서장님 표창을 받았었다. 불의를 보면 못 참는 성격이고 이때는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을 때라 겁이 없었다"라고 답했습니다.

이와 함께 그는 "포상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에 기부했다"라면서 남다른 성품의 소유자임을 전했습니다.

이를 보게 된 네티즌들은 "어떻게 파도 파도 미담만 나오는 것일까?", "방송만 봐도 사장님 인성을 알 수가 있다", "역시 어릴 때부터 인성이 남다르셨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홍은동 돈가스 사장은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하여 백종원의 극찬을 받은 바가 있습니다.

돈가스 사장은 수익을 적게 낸다고 하더라도 최고의 재료를 사용하는 원칙을 갖고 있었습니다.

손님에게 최고의 음식을 대접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그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했으며 방송이 나간 이후에 해당 식당은 사람들이 줄지어 서서 기다리게 될 만큼 유명세를 치르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