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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정오 딸 조선일보 손녀 나이 녹취록 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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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정오 딸 조선일보 손녀 나이 녹취록 갑질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의 손녀이자 TV조선 방정오 대표의 초등학교 3학년 딸이 쉰 살을 훌쩍 넘은 운전기사를 향하여 독설을 퍼부으면서 공분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한 언론매체에서는 11월 21일에 "운전기사 A씨가 초등학생으로 알려져 있는 조선일보 손녀 B양에게 난폭한 언행을 들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매체가 공개한 조선일보 손녀 녹취록에 의하면 B양은 A씨를 향해서 "야", "너"와 같은 반말은 예사로 하였으며 "내가 오늘은 엄마에게 진짜 얘기를 해야겠어, 얘기해서 아저씨를 잘릴 수도 있게 만들 거야", "아저씨는 해고야. 아 진짜 미쳤나 봐", "내가 좋게 지금 얘기하고 있잖아. 나밖에 아저씨한테 이렇게 이야기해주는 사람도 없어", "싫다고 했지 내가. 내가 도대체 왜 앉아야 돼. 내 차야. 아저씨 차 아니야" 등의 초등학생이 했다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 말을 쏟아냈습니다.





    또한 B양은 "내가 지는 사람이 아니야 아저씨", "나 말싸움해서 1등했던 사람이야"라면서 운전대를 꺾기도 했으며 "네 부모가 가난해서 네가 더 이상한거다", "돈도 없고 가난해서 병원에도 못 가고 치과도 못 간다"라면서 가난했었던 A씨의 부모를 비하하며 비아냥거렸습니다. 


    이에 대해 방정오 전무 법률대리인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방정오 전무가 자녀 교육을 잘못했다라면 그에 대하여 비판받을 수는 있지만, 공인도 아닌 만 9살짜리의 미성년자의 잘못을 그 가족과 제일 가까운 운전기사가 녹음을 하고 그것을 언론을 통해서 공개한 것은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디지털조선일보 측에서는 A씨가 사고 처리나 차량 관리에 미숙했으며 수행하는 방정오 전무 가족과 관계가 원만하지 않아서 시용기간 3개월 내에 근무 종료를 통보하였다고 해명했습니다.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둘째 아들로 알려져 있는 방정오 씨는 2017년 5월부터 대표이사 전무로 재직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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