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한정수 김부용 삼각관계 나이

불타는청춘 한정수 김부용 삼각관계 나이

불타는청춘 촬영지 평화로운 바닷가 고흥 장예마을 촬영장소에 불타는 청춘 동물 친구들이 떴습니다.

12월 4일에 방송하는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 불청 한정수 나이 47세의 깜찍 반전 선물로 청춘들이 동물로 변신합니다.

지난 1년 동안이나 사람을 만나지 않고 지냈다는 불타는청춘 한정수는 이번 불청에 합류해서 좋은 사람들을 만난 것에 감사하면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동물 잠옷"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생애 최초로 동물 잠옷에 도전하는 청춘들은 잠옷의 귀여움과 함께 뜻밖의 보온력에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더불어서 짝지어진 잠옷 선물로 청춘들의 자동 커플 매칭도 성사시켰습니다.

그 중에 캥거루로 변신했던 "보니하니" 커플은 그들의 캥거루 아이의 위치 때문에 다른 청춘들처럼 편히 서 있지 못하고 안절부절하면서 곤혹을 겪기도 했습니다.

또한 20년 동안이나 묵혀만 두었다는 한정수의 폭로도 이어졌습니다. 의문의 여성을 사이에 두었던 한정수와 김부용 나이 43세와의 삼각 관계 전말이 밝혀진 것 입니다.

과거에 삐삐까지 주고받았던 사이였고 김부용의 집까지 찾아간 적이 있었다는 한정수는 아슬아슬 실명 거론 토크를 하며 부용의 진땀을 흘리게 했습니다. 가만히 있던 최성국을 상대로 하여 김부용의 날벼락 폭로까지 이어져서 좁은 방 한 칸에서는 서로의 과거를 밝히는 불꽃이 튀는 폭로전이 펼쳐졌습니다. 과연 이들은 20년동안의 오해를 청산하고 화해할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