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중학생 소녀 마술사 김남경

세상에 이런일이 중학생 소녀 마술사 김남경

10월 4일에 방송하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국내 유일, 세계를 사로잡은 중학생 소녀 마술사 이야기가 방송 됩니다.

중학생 마술사 여제 - 인천광역시

동네에 신비한 능력자가 있다고 하는 놀라운 제보를 받고서 달려간 제작진. 그때, 제작진 눈에 보이는 것은 허공에 떠 있는 천 원짜리 지폐였습니다. 주인공의 손을 따라서 지폐가 자유자재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등장부터 심상치 않은 주인공을 보아하니 앳되어 보이는 소녀였는데요. 세계를 제패한 소녀 프로마술사 김남경 나이 16세가 오늘의 주인공 입니다. 

의심 많은 제작진을 위하여 실력 검증 마술을 보여주는 남경이. 카드 마술에서부터 병 마술과 신발 끈 마술까지. 눈을 뗄 수가 없는 놀라운 남경이의 마술 쇼. 이 모든 것이 몸풀이에 불과하다고 하는데. 탈출 마술은 물론이고 어린 마술사들은 하기도 힘들다고 하는 절단 마술까지 성공합니다. 남경이의 하루는 마술이 전부라고 합니다. 재능과 열정이 합쳐져서 경력 5년 만에 국내에서부터 국제대회까지 제패했다고 합니다. 

6년 전 생일때 엄마의 선물로 보게 되었던 마술쇼에서 일일 마술사 체험을 한 이후에 그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무대에 서 마술을 하는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말하는 남경이는 관객들에게 기쁨을 전해주는 마술사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합니다. 남경이의 신비로운 마술 세계를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만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