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이현승 속도위반 남편 최현상 직업 나이

 

아나운서 이현승 속도위반 남편 최현상 직업 나이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이현승 최현상 부부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8월에 결혼한 두 사람은 올해 1월에 아들을 품에 안은 바가 있습니다. 이현승 아나운서는 MBC 기상캐스터로 올해 나이 35세 이며 최현상 직업은 그룹 오션 출신 트로트 가수로 올해 나이 36세 입니다. 

 

 

최근에 방송된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복직을 앞두고서 아이 걱정에 빠지게 된 이현승 최현상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이현승은 "한 달이 정말 금방이다. 벌써 복직이 코앞이다. 출산 하기 전에는 베이비시터에게 맡기면 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낳아보니 그게 쉽지 않다"라면서 걱정스런 속내를 털어놨습니다.

이현승은 "생각해 보면 우리 엄마는 지금의 나보다 더 어렸을 때다. 나보다도 여섯 살은 어렸는데 우리를 낳고서 일하러 나갔다. 정말 힘들었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낳아보니까 엄마의 마음을 알겠다"라고 말하면서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이현승의 동생 역시도 "나는 내가 자연스럽게 자란 줄 알았는데. 모든 사람들의 희생과 사랑으로 큰 것이었다"라고 말해 뭉클함을 안겼습니다. 

이에 최현상은 "어르신들께서 부모가 되어봐야만 부모의 마음을 헤아릴 수가 있다고 하지 않냐. 지금 이 순간에 정말 많이 느끼고 있다"라면서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한편 이현승은 작년 8월에 최현상과 결혼하여 올해 1월 17일 아들을 출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