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다은 펄녀 이진주 개그우먼 진주 정준영 승리 밀땅포차

송다은 펄녀 이진주 개그우먼 진주 정준영 승리 밀땅포차

송다은 소속사 이안이엔티 관계자에 의하면 한 언론매체에 "버닝썬 관련한 루머들과 악플 자료를 수집 중에 있으며 변호사와 논의해 법적 대응을 할 것이다. 송다은과 승리는 학생 때부터 친했었는데, 소문이 와전되어서 본인도 속상해한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버닝썬 이문호 대표 전여자친구라는 루머까지 돌고 있는데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이어서 "2016년도에 몽키뮤지엄 개업 당시에 송다은이 한 달 정도 아르바이트를 했었다. 승리와 친분이 있어서 잠깐 도와달라고 했던 것 같다. 이후에 몽키뮤지엄 1주년 행사 때 빅뱅 승리가 초대해서 간 것밖에는 없다. 2017년도까지 몽키뮤지엄에서 계속 일을 했다라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소속사는 앞서 지난 3월 16일에도 "송다은은 이번에 버닝썬과 관련된 일련의 사건들과는 전혀 연관이 없음을 밝힌다. 세간의 추측들은 송다은과 승리가 평소에 개인적 친분이 있었다는 점을 확대해석을 한 전혀 근거 없는 낭설"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추측성 말들로 인하여 송다은도 물질적 및 정신적 피해를 받고 있다. 배우의 명예와 그리고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가 지속될 시에는 법적으로 강력 대응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승리와 동업자로 알려진 유리홀딩스 유모 대표가 운영했던 힙합 라운지바 몽키뮤지엄은 탈세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2016년도에 개업했던 몽키뮤지엄은 술을 마시면서 춤을 출 수 있는 공간이었지만 "유흥주점"이 아니라 "소매점"으로 등록하여 영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몽키뮤지엄 오픈 때 근무한 이력이 있었던 송다은이 버닝썬 사태에 연관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바가 있습니다.

또한 포털 연관검색어에는 송다은 펄녀 이진주라는 키워드도 보이는데 이진주가 개그우먼이었다는데 정확히 누군지 모르겠네요.